본교는 116년의 역사를 가진 기독교 명문 여성 사학입니다.
1908년 미국에서 파송된 의료선교사 유진벨에 의해 설립되었고
어두웠던 일제 강점기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던 선배들을 배출한 학교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착하고 의롭게 살자’라는
본교의 설립 정신으로 학생들을 귀하게 여기며 가르치고 있으며
장차 수피아의 딸들이 사회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배우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융합 교육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있으며
‘오늘은 수피아 내일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역량교육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공동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장서계상